사회도윤선
환자를 이송하던 사설 구급차가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정오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한 사설구급차의 측면을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사설구급차가 옆으로 넘어져 이송 중이던 90대 여성 환자가 숨지고, 보호자와 구급차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SUV 운전자와 탑승자 등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사설구급차는 인천의 한 병원에서 요양원으로 가다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급차가 긴급한 용도로 운행될 경우 도로교통법상 신호 등 규제를 받지 않고 우선 통행할 수 있는데, 경찰은 당시 사설구급차가 이런 조건에 해당하는지 등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