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국내 정유 4사의 ′유가 담합 의혹′과 관련해 HD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가격 결정 부서 임직원 2명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담합 혐의를 인정하는지,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가 이란 전쟁 등 중동발 위기를 틈타 국내 유통되는 유류 및 석유제품의 가격을 같이 임의로 올리거나 동결하는 등 담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