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해 시즌을 3관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대 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대캐피탈에 2연승 뒤 2연패를 당했던 대한항공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해 두 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컵대회와 정규리그에 이어 또 한 번 트로피를 거머쥔 대한항공은 2022-23시즌 이후 3년 만에 트레블을 기록한 가운데, 챔피언결정전 MVP에는 대한항공 주포 정지석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