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북중미 월드컵에서 나서는 축구대표팀이 베이스캠프가 있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성하기 전 엘살바도르와 마지막 현지 평가전을 갖습니다.
엘살바도르축구협회는 SNS를 통해 ″한국와 현지 시간으로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미국 유타주에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월드컵을 앞두고 다음 달 18일 소집한 뒤 바로 미국 유타 사전 캠프로 출국해 현지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과 함께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질 계획이었고, 우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피파 랭킹 100위 팀 엘살바도르를 마지막 경기 상대로 정했습니다.
평가전이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레알 솔트레이크시티의 홈구장인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는 해발 1,356m에 위치해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1,571m 고지대 과달라하라와 환경이 비슷한 편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6월 3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르고 이틀 뒤 과달라하라에 마련된 베이스캠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