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김혜성 선수가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해 팀의 5대3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3회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의 적시 2루타 때 전력 질주로 홈을 밟아 팀의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7회 무사 1루에서는 볼넷을 골라낸 뒤 후속 타자들의 진루타로 3루까지 밟았고, 무키 베츠의 희생플라이로 3대3으로 균형을 맞추는 득점을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이어진 기회에서 두 점을 더 뽑아 콜로라도를 5대3으로 꺾었고,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린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 7리로 올렸습니다.
김혜성은 키케 에르난데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함에 따라 팀 내 입지가 달라질 위기에 처했지만, 다저스 구단이 에스피날을 지명 할당 조치하면서 당분간 빅리그에 잔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