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훈칠

이정후, 복귀 후 7경기 19안타‥올해 7경기 기준 빅리그 최다 안타

입력 | 2026-06-05 18:05   수정 | 2026-06-05 18:0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7경기 기준으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인 19안타를 몰아쳤습니다.

이정후는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3호 2루타 포함, 5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팀의 12 대 9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후는 부상에서 돌아온 지난달 30일부터 오늘까지 7경기에서 29타수 19안타를 기록해, 연속된 7경기를 기준으로 올 시즌 가장 많은 안타를 때린 타자가 됐습니다.

이전까지 7경기 기준 최다 안타는 지난달 애리조나의 케텔 마르테가 기록한 17안타였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7경기 동안 15개 이상의 안타를 때린 선수는 이정후와 마르테를 비롯해 LA 다저스의 파헤스와 오타니 등 모두 6명입니다.

이정후는 1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장 경기 연속 안타 기록도 작성했습니다.

시즌 타율을 올 시즌 가장 높은 3할 2푼 2리까지 끌어올린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타격 부문에서도 전체 4위에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