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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엄마..뜨거워서 저절로 옷이 찢어졌어" 경찰의 무능함이 놓친 최악의 미제사건은 바로..! (feat. 염건령 범죄연구소장)
입력 | 2022-01-20 18:15 수정 | 2022-01-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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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이에게 범인을 혼내주겠다, 사과하게 해주겠다고 두가지를 약속했는데 하나도 지키지 못한 부모로서 할 말이 없습니다″
- 엠빅뉴스 인터뷰 중-
1999년 대구의 한 골목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태완이 사건 이후 2015년 7월 31일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이른바 ′태완이법′이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태완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약 20일 전인 7월 10일 만료.
정작 태완이는 태완이법의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부실 수사의 대가를 고스란히 지고 살아온 가족들.
태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엄마,아빠의 싸움은 23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완이 #경찰 #부실수사 #대구 #염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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