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홍석

[엠빅뉴스] [이거 실화야?] 남편 2명 죽이고 20억 탕진..엄여인 10년 뒤 노여인

입력 | 2024-06-23 12:05   수정 | 2024-06-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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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 제초제를 음식에 넣어 남편 2명과 시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신의 친딸까지 죽이려한 노여인 사건.

경찰이 유가족의 요청으로 시어머니 무덤을 파헤쳐 부검을 하며,
꼬리가 잡혔다.

농약을 밀가루와 섞어 버젓이 찬장에 두고 조미료처럼
국과 찌개에 넣는 등 범행 수법도 대담했다.

2015년 세상에 알려져 충격을 안겨준 이 사건은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은 물론 친 자식까지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
그 돈을 사치에 탕진했다는 점 등에서
2005년 엄여인 사건의 복사판이라고도 불렸다.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딸이 선처를 호소해
현재 무기징역으로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노여인 사건을
다시 추적해본다.

#노여인 #그녀가 죽였다 #포천농약 #엄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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