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권재홍,최율미
서울 동대문구 온천 수영장 배수구에 초등학생 발 끼어 익사[최율미]
입력 | 1997-01-04 수정 | 199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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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온천 수영장 배수구에 초등학생 발 끼어 익사]
● 앵커: 오는 오전 10시반 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온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던 모 초등학교 3학년 10살 박주현양이 수영장 바닥배수구에 발이 끼어 물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익사했습니다.
경찰은 수영장 관리소측이 물을 갈기 위해 배수구를 열었다가 박 양의 발이 배수구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수영장 측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율미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