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정오뉴스
이학수
"'아스트라' 내년 2~3월 접종, '화이자'는 어려워"
입력 | 2020-12-20 11:58 수정 | 2020-12-20 13:2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KBS 일요진단′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내년 초 식약처 사용 허가를 거쳐 이르면 2월, 늦어도 3월에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화이자와 얀센, 모더나 백신의 경우엔 ″내년 1분기에 접종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없고, 계약이 임박했지만 1분기 공급 약속을 받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백신이 늦어졌다는 지적에는 ″정부가 백신 전담팀을 가동한 지난 7월에는 국내 확진자 수가 100명 수준이어서 백신 의존도를 높일 생각을 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