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김민찬

가구당 순자산 4억 6천만 원…'4분의 3' 부동산

입력 | 2020-07-21 17:08   수정 | 2020-07-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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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한 가구가 보유한 순자산은 4억 6천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국민대차대조표′ 통계를 보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평균 순자산은 가구당 4억 6268만 원 수준으로 1년 전보다 5.5%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이 자산의 4분의 3을 차지했고, 금융기관 예치금 증가 등으로 금융자산의 증가 폭도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