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정규묵

프로야구, 오늘부터 관중 입장…K리그는 16일부터

입력 | 2020-10-13 09:34   수정 | 2020-10-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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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펼쳐졌던 프로야구에서 오늘부터 다시 관중입장이 재개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결정에 따라 전체 관중석 20% 규모로 관람석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는 오는 16일 강원-인천전부터 관중 수용 인원의 최대 25%까지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스포츠에서 관중 입장이 재개되는 건 지난 8월 이후 54일 만으로, 관람 티켓은 온라인 예매로만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