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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
입력 | 2020-05-05 06:37 수정 | 2020-05-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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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톡톡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의 훈훈한 선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어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이유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조손가정 아이들의 학습비와 생활비로 쓰일 예정인데요.
지난 2015년 이 재단과 인연을 맺은 아이유는 그동안 후원한 금액이 총 8억 2천만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데뷔 이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온 아이유는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죠.
배우 소유진 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익 광고 수익금 전액을 연세세브란스병원에 기부했는데요.
기부금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환아들과 가족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배우 김사랑 씨는 SNS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예쁜 말 캠페인′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 씨는 ′항상 네 편이야′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데요.
김사랑 씨는 함께 올린 글에서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날이 길어질수록 서로 상처가 되는 뾰족한 말을 주고받지는 않냐″며 ″아이들이 듣고 싶은 예쁜 말을 전하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