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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강석·김혜영 '싱글벙글쇼' 33년만 하차
입력 | 2020-05-07 06:41 수정 | 2020-05-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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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의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가 33년 만에 막을 내립니다.
어제 진행된 감사패 수여식에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진행해 영광이었고 원 없이 했다″며 고별 인사를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유명인들의 성대모사와 시사 풍자 콩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라디오의 전성기를 이끌었었죠.
봄 개편을 맞아 강석 씨와 김혜영 씨는 일요일까지 고별 방송을 진행하고요.
다음 주부터 가수 배기성 씨와 방송인 정영진 씨가 마이크를 넘겨받아 세상만사를 쫄깃하게 풀어가는 신개념 이야기쇼로 꾸며나갈 예정입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