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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주
美 증시, 실업 악화에 급락…나스닥 -2.29% 마감
입력 | 2020-07-24 06:18 수정 | 2020-07-2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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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주의 약세와 고용지표 악화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31% 떨어진 2만6천652.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9% 하락한 1만461.42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4.3%, 애플과 아마존도 각각 4.5%와 3.6% 떨어지며 주요 기술주들이 동시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내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3월 말 이후 16주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