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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방시혁·이미경, 美 '버라이어티 500' 선정
입력 | 2020-12-30 07:00 수정 | 2020-12-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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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방시혁 빅히트 엔터네인먼트 의장과 영화 ′기생충′ 제작에 기여한 이미경 CJ 부회장이 ′버라이어티 500′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버라이어티 500′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전 세계 미디어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5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인데요.
버라이어티는 ″한국의 방탄소년단을 모른다면 당신은 어디에서 살다 왔는가?″라면서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성공을 이끈 방시혁의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이미경 부회장에 대해서는 영화 ′기생충′을 프로듀서하고 한류 콘서트를 통해 K팝을 미국에 알린 인물로 소개했습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4년 연속 명단에 올랐는데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인 중 최초로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