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김미희

노원 세 모녀 살해 피의자, 오늘 영장 실질심사

입력 | 2021-04-04 12:01   수정 | 2021-04-04 12:0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노원 세 모녀 살해 피의자인 25살 김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2시 서울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경찰은 그제부터 이틀간 김 씨를 불러 고강도 조사를 벌였고, 김 씨에 대해 살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신상공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경찰은 다음 주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어 이를 논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