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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메달전…양궁 김우진 8강 진출

입력 | 2021-07-31 13:12   수정 | 2021-07-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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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오늘 한국 대표팀의 주요 경기입니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에 함께 올랐던 한국 대표팀이 결승 동반 진출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이소희·신승찬 조는 인도네시아에, 김소영·공희용 조는 중국에 패해 한국 선수들끼리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양궁 남자 개인전에 출전하고 있는 김우진은 16강전에서 10점만 9번을 쏘며 말레이시아의 모하마드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8강에서는 한국이 헝가리에 역전승을 거뒀고 유도 대표팀은 혼성 단체전 16강에서 몽골에 일격을 당하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