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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서울 버스·지하철 밤 10시 이후 20% 감축 운행
입력 | 2021-07-07 16:56 수정 | 2021-07-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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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음식점과 카페 종사자 등에 대한 선제검사 명령과 임시 선별진료소 확대, 대중교통 운행 감축 등의 긴급 대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긴급 회견을 통해 심야 시간대 이동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버스는 내일부터, 지하철은 오는 9일부터 밤 10시 이후 20% 감축 운행에 들어가는 등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또 서울시는 학원·음식점·카페와 노래방·PC방의 업주와 종사자들에 대한 ′선제검사 명령′을 단행하고, 청년층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