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정영훈

"신규 확진 2천6백 명대‥특별점검단 운영"

입력 | 2021-11-03 09:31   수정 | 2021-11-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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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사흘째인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2천600명대로 증가하면서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확진자 수는 2천600명대로, 수도권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전일 대비 1천 명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체 확진자 중 10대 확진자 비중이 24%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60대 이상 확진자 비율은 4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