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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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웅 "고발장, 검찰이 억지로 받는 것처럼 해야" 윤석열 총장 당시 검찰이 야당에 여권 정치인과 언론인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 관련, MBC의 단독 보도로 시작합니다. 당시, 검찰과 야당이 대리 고발을 치밀하게 모의했다고 봐야 할, 검찰 출신 김웅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의 통화 녹음 파일을 공수처가 확보... 이재욱
"기억 안 나, 당에 전달했을 뿐"‥김웅 거짓 해명? 고발 사주 의혹이 불거진 이후 김웅 의원은 줄곧 "기억나지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공익 제보를 전달했을 뿐"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통화 내용이 증명하지만 기억을 못할 수가 없는 치밀하고 깊숙하게 개입한 정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이호찬 ... 이호찬
'고발 사주' 관련 정점식 의원실 압수수색‥박지원도 수사 공수처가 핵심 물증을 손에 쥐었습니다. 그 탄력으로 오늘은 고발장 초안을 당무 감사실에 전달한 검찰 출신 정점식 의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수처 연결해서 수사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구민지 기자. 결정적인 통화 녹음이 복구돼서 수사에 탄력이 붙게 됐어... 구민지
'대장동 개발 의혹' 핵심 3인방 소환 조사 지금부터는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 속보로 이어집니다. 검찰이 주요 관계자 세 명을 동시에 불러서 조사하고 있는데요. 현장부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국현 기자. ◀ 기자 ▶ 네, 서울 중앙 지검입니다. 주요 인물 세 명이 현재 동시에 조사를 받고... 조국현
'50억 클럽' 실명 공개‥"모두 박근혜 정부 사람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화천대유가 로비 대상으로 삼은 이른바 '50억 클럽' 6명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결국 이재명 지사와 연결돼 있다는 건데요. 당사자들은 펄쩍 뛰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 민주당은 이 명단이 맞다면 모두 박근혜 정부의 인사라고... 김지경
국감장 도마 위에 오른 대장동 의혹·곽상도 아들 퇴직금 국정감사장에서는 여야가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야당은 이 사업의 주관사인 하나은행을 두고 추가 의혹을 제기했고 여당은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 원과 산업 재해를 문제 삼았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민의힘은 ... 김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