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송기성

야구장 덮친 미세먼지…취소 4경기 내일 더블헤더

입력 | 2021-05-07 20:31   수정 | 2021-05-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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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면서 프로야구 4경기가 취소됐습니다.

◀ 리포트 ▶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진 인천과 수원, 광주 구장이 뿌옇습니다.

KBO는 ′미세먼지·황사′로 인한 취소규정에 따라 수도권 세 곳과 광주 등 4경기를 취소했습니다.

미세먼지로 정규리그가 네 경기나 취소된 건 2018년 4월 규정을 만든 이후 처음으로, 취소된 4경기는 내일 낮 2시부터 더블헤더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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