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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노 마스크'에 약국서 쫓겨난 브루스 윌리스
입력 | 2021-01-14 06:44 수정 | 2021-01-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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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유명인이라고 해서 마스크 착용에 예외가 있을 수 없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다이하드′영웅도 마스크 안 쓰면…″ 입니다.
영화 <다이하드>를 통해 최고의 액션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톱스타 브루스 윌리스!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중 한 명인데요.
최근 약국에서 쫓겨나는 망신을 당했다니 무슨 일일까요?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약국을 찾은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인데요.
문제는 그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겁니다.
약국 직원은 ″윌리스가 마스크 대신 쓸 만한 스카프를 목에 하고 있었지만 돌아다니는 내내 코와 입을 가리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윌리스는 현지의 한 매체를 통해 ″마스크 미착용은 잘못된 판단″ 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