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우간다 숲속서 수류탄 폭발…어린이 11명 사상

입력 | 2021-02-19 07:00   수정 | 2021-02-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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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우간다 숲속에서 아이들이 수류탄을 주워서 갖고 놀던 중 수류탄이 폭발해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아이들이 갖고 놀던 폭발물은 이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2006년 우간다에서 추방된 무장반군(LRA)이 버린 수류탄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는데요.

2주 전에도 해당 지역에서 버려진 폭발물이 터져 2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