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재영

[재택플러스] 내 제품은 리필 될까 안 될까

입력 | 2021-05-10 07:41   수정 | 2021-05-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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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소식은 리필 전문매장 활황입니다.

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소비자들의 의식이 높아지면서 리필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들이 속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누가 왜 이곳을 찾는 걸까요.

현장 목소리 들어보시죠.

[함형범 / 대형마트 구매담당]
″친환경 시대를 맞이하여 상품 판매 방식도 친환경을 추구하는 고객의 관점에서 샴푸 보디워시 리필 매장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완료하는 ESG 역량에도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

여느 화장품 코너처럼 보이지만 리필 샴푸와 보디워시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국내 대형마트에 처음으로 문을 연 매장인데 마트에서 살 수 없는 향 좋은 고급 삼푸와 보디워시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일반상품은 100ml당 2천 원대.

여기에선 보다 질 좋은 제품이 최대 47%까지 저렴합니다.

제품용기도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다시 가져오면 소독과정을 거쳐 제품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샴푸 3종과 보디워시 7종을 판매하는데 문을 연지 1주일만에 하루 평균 150명이 매장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세탁 세제, 섬유유연제 리필 자동판매기 역시 인기입니다.

시중의 절반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어 판매시작 6개월 만에 9호점까지 문을 열었고 이용 고객도 2천 명을 넘어서며 두 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환경에 대한 관심 속에 리필제품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요즘 배달음식, 배달식품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도 폭증하고 있는데, 환경도 생각하는 똑똑한 소비 동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재택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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