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사람 피하려던 코끼리…해안에 갇혔다가 구조
입력 | 2021-07-02 06:44 수정 | 2021-07-02 06:4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방글라데시 한 해변에 코끼리 암수 한 쌍이 깜짝 등장해 소동이 빚어졌다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사람 피하려다 바다로 간 코끼리″입니다.
사람들은 코끼리 목에 밧줄을 묶어 구조에 안간힘을 쓰는데요.
방글라데시 남부의 한 해변에서 포착됐습니다.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멸종위기종 야생 코끼리 한 쌍이 미얀마에서 국경을 건너 바다로 들어간 건데요.
국경을 넘어온 코끼리 때문에 농작물 피해를 본 경험이 있던 마을 주민이 코끼리들을 바다로 쫓아버린 겁니다.
코끼리의 깜짝 출현 소식이 SNS에 퍼지자 구경꾼이 구름떼처럼 몰렸고,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한 코끼리들은 나흘 만에 바다를 통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익사위기에 처했던 건데요.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한 대표는 ″사람과 코끼리의 마찰을 줄이는 조처를 하려면 코끼리를 보호하기 위해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양국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