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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월드컵 16강' 대표팀 귀국‥잠시 후 환영 행사
입력 | 2022-12-07 17:00 수정 | 2022-12-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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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세 번째로 16강 진출을 달성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소속의 공격수 정우영과 카타르 알 사드 소속의 미드필더 정우영, 그리고 골키퍼 김승규 등 소속팀으로 복귀한 3명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단은 입국 후 기념 촬영과 인터뷰 등 간단한 행사를 마친 뒤 해산합니다.
조별예선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한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공식 순위 16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