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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어느새 3위' 인천‥'잔류왕은 이제 그만!'
입력 | 2022-03-13 20:08 수정 | 2022-03-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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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축구에선 인천이 ′잔류왕′이란 별명답지 않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리포트 ▶
전반 15분인데요.
상대 백패스를 가로채는 무고사!
그리고 슛~! 들어갑니다!
사각에서도 어김없이 골망을 흔든 무고사의 시즌 2호골.
이 결승골로 인천이 시즌 3승째를 거두면서 3위로 올라섭니다.
′잔류왕′의 초반 기세, 심상치 않죠?
이승우가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한 수원 FC는 김동우와 정재용의 골로 감격적인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