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세진

내일부터 한미 연합훈련‥성 김 대표 방한

입력 | 2022-04-17 07:04   수정 | 2022-04-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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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신형 ICBM과 핵실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 연합훈련이 내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전쟁발발 상황을 가정한 방어와 반격 시나리오 등을 수행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치뤄집니다.

북핵 협상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 대북특별대표도 내일 한국에 도착해 5일 간의 방문기간동안 북한의 최근 ICBM 시험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포함해 한반도 상황을 우리 측과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