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서영

'회삿돈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오늘 구속 송치

입력 | 2022-05-06 07:08   수정 | 2022-05-06 07:0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 전모 씨와 전 씨의 친동생이 검찰에 넘겨집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6) 오전 우리은행 차장급 직원 전씨와 동생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앞서 전씨 형제는 2012년 10월, 2015년 9월, 2018년 6월 등 세 차례에 걸쳐 회삿돈 61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