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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 '범죄도시2'
입력 | 2022-05-13 07:25 수정 | 2022-05-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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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의 활약이 기대되는 국내 영화 작품들도 만나보겠습니다.
명대사가 쏟아진 영화죠. ′범죄도시′는 지난 2017년, 관객 688만 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는데요.
′범죄도시2′가 5월에, 찾아온다는 거 아이니~
윤계상이 선보였던 무자비한 악당, 장첸 역을 잇는 새로운 빌런으로 손석구가 합류했고요.
괴물 형사 역의 마동석과 함께 전편을 뛰어넘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15세로 연령을 낮춘 ′범죄도시2′가 다음 주 수요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범죄도시3′가 오는 6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다이 하드′같은 한국판 형사영화 프랜차이즈가 본격적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