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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미국 증시 급락에도 '서학개미' 4조 원' 매수

입력 | 2022-05-16 06:57   수정 | 2022-05-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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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최근 미국 증시 급락에도 한 달 동안 4조 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81% 많은 액수인데요.

특히 많이 사들인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상당수가 기초지수가 오르면 3배의 수익률을 내는 레버리지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등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저점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은 변동성이 커 손실도 그만큼 커질 수 있다며 신중히 투자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