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37년 노포 '을지면옥' 영업종료

입력 | 2022-06-27 07:28   수정 | 2022-06-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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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전통의 평양냉면집 ′을지면옥′이 재개발로 건물이 철거되기 전 마지막 영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실향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곳이기도 한데요.

영업 종료란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며 을지면옥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노포는 다시 문을 열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