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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인정
입력 | 2022-09-29 07:25 수정 | 2022-09-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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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죗값 달게 받겠습니다.″
′돈스파이크′란 예명으로 활동한 작곡가 겸 방송인 김민수 씨가 어제 영장실질검사에 출석해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인정한다″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 씨는 필로폰 입수 경로와 마약 투약 계기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는데요.
″마약은 언제부터 했느냐″는 질문엔 ″최근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