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80살 포드의 '인디아나 존스5'

입력 | 2022-12-05 07:41   수정 | 2022-12-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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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가 팔순의 나이에 왕성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돌아왔습니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 5편의 예고편이 공개됐는데요.

″중요한 건 뭘 믿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믿는가야.″

해리슨 포드가 모험을 즐기고 악당을 물리치는 고고학자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벌써 다섯 번째 ′인디아나 존스′를 맡게 된 포드에게 여든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보이죠.

40년 넘게 이어졌던 인디아나 존스 대장정은 이번 작품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는다고 합니다.

1969년을 배경으로 한 이번 영화에서 극 중 포드가 1944년 과거의 회상 장면을 위해 디지털 합성 기술의 도움을 받았다는데요.

젊고 활기 넘치는 포드의 모습은 내년 6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