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타임 '올해의 인물' 젤렌스키 대통령·'우크라이나의 투혼'
입력 | 2022-12-08 06:48 수정 | 2022-12-08 06:4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투혼′을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용기도 두려움만큼 널리 전파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며 올해의 인물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펠센털 편집장은 이번 결정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명쾌한 선정″이라며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키이우를 떠나지 않고 저항하기로 한 결정은 운명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의 투혼′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수많은 사람이 보여준 정신″이라며, 이름 모를 병사들과 종군 기자들, 사람들을 발 벗고 나선 요리사와 의사들을 그 예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