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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타이타닉' 디카프리오 꼭 죽어야 했나‥
입력 | 2022-12-19 07:33 수정 | 2022-12-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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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 대표 작품에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아바타2′와 함께 ′타이타닉′도 빠질 수 없는데요.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의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극 중 죽음에 관한 논쟁 종식에 나섰습니다.
지난 1997년 개봉한 ′타이타닉′에서 잊을 수 없는 장면들이 있죠.
팬들은 마지막에 배가 침몰하고 케이트 윈슬렛이 목숨을 건진 나무판 위에 디카프리오도 함께 오를 순 없었는지 의문을 꾸준히 제기했는데요.
″두 명 다 있을 공간은 없었다″는 의견이나 ″그의 죽음이 불필요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인기가 워낙 대단해서일까요.
예상치 못한 논쟁은 25년간 따라다녔는데요.
이를 잠재우기 위해 카메론 감독은 영화 속 나무판을 재현해 저체온증 전문가와 함께 법의학적인 분석에 나섰고요.
내년 2월에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무척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