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서 선박 충돌로 숨지는 고래 급증
입력 | 2023-03-22 07:26 수정 | 2023-03-22 07:2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 동부 해안으로 밀려오는 고래 사체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고래가 좌초해서 폐사하는 일은 2년에 한 번꼴로 목격됐지만, 최근에는 몇 주 간격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겁니다.
원인을 알아봤더니 고래 상당수가 선박에 부딪히거나 어망에 걸려서 숨진 것으로 분석됐는데, 부검 결과, 고래 사체의 40% 정도에서 둔기나 프로펠러로 인한 상처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