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조의명

유가 5.1% 급등‥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타격설

입력 | 2024-10-04 09:33   수정 | 2024-10-04 09:3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뉴욕 유가가 5% 넘게 폭등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뉴욕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5.15% 오른 배럴당 73.7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스라엘이 주요 원유 생산국인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하게 되면, 세계 원유 공급망에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