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일본 '헌법에 자위대 명기' 새 총리 '핵심 과업'‥'계엄령'도 부활? 일본 집권 자민당이 헌법에 자위대를 존재 근거를 분명히 밝히는 개헌안을 내놨습니다. 현재 육·해·공군 등 어떠한 전력도 보유하지 않는다는 평화헌법 때문에 자위대의 법적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유사시 긴급사태를 선포할 수 있는 ... 현영준
- 기시다 총리 방한‥독도·과거사 빼고 '한·일 발전 방향' 논의? 앞서 보신 것처럼, 퇴임을 앞두고 헌법에 자위대의 근거를 마련하는 데 앞장선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는 금요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납니다. 두 정상이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힌,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이 뭔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야당은 ... 구승은
- 사도광산 전시실, 반성은 없고 "한국인은 더러워" 비하와 조롱까지 일본 총리는 성과를 내세우는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는 어떤 성의 있는 호응을 받았을까요.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두고 강제 노동이란 표현이 없는데도 우리 정부는 동의를 해줬고, 과거보다 진전됐다며 자부까지 했는데 우리 정부와 합의해 일본이 전시했다는 기록... 조의명
- 박근혜 정부 절반 규모 독도 훈련‥그래도 '예년 수준'이라는 김용현 후보자 우리 정부는 올해 상반기 독도방어훈련을 역대 최저 규모 수준으로 치러 논란이었죠. 하지만 이에 대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예년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 반박을 했는데 정말 그런 건지, 이덕영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김... 이덕영
- 성인 야간 진료 제한 첫날‥"빨리 치료해야 하는데 다른 병원 가라네요" 대학병원 응급실 또 한 곳이, 개원이래 처음으로 야간 성인 진료를 중단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응급 진료가 중단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지난밤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강원대학교 병원 응급실. 야간 출입구 문은... 나금동
- 수도권 응급실도 속속 '한계'‥아주대병원·이대목동병원 진료 축소 이런 가운데 지역뿐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의 큰 병원들로 응급실 운영 제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문의들만으로는 더 이상 공백을 메우기 어려운 상황이 퍼져가는 건데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수원 ... 공윤선
- [단독] "그냥 군대 갈래요"‥국립대 10곳 현역 입대 의대생 6배 급증 운영이 제한되는 응급실이 늘어나면서, 정부는 군의관과 공중보건의 투입을 대책이라며 내놓았죠. 그런데 이런 방안도, 결국엔 미봉책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올해 전국 10개 국립 의대에서 군 휴학을 신청한 학생이 작년보다 무려 6배 넘게 증가한 사실이 확인됐... 송서영
- [단독] 민주당 '예산 삭감' 정기국회 전략 설정‥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 오늘 정부 부처들이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야당은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나섰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검찰 특수활동비에 대해 "전액 삭감"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번의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번번이 입법... 정상빈
- 야당 새 특검법에 한동훈 "바뀐 것 없다"지만 '회의론' 확산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야당이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 1차 추천권을 갖도록 한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주장대로 제3자 추천안을 냈으니, 이제 특검 추진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하며 본격적인 압박에 나섰는데요. 한 대표는 "새 법안에... 나세웅
- 심우정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 방문 수사는 검찰 재량?" 국회에서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여야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 처리와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 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심 후보자가 국회에서 요구한 자료를 상당수 제출하지 않아 청문회가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 신수아
- 반쪽 수사심의위 논란‥최재영은 없고 김여사 측만 참석? 사흘 뒤 열리는 명품백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최재영 목사가 참석하지 않은 채 진행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검찰 수사팀과 무혐의를 주장하는 김여사 측만 참석하게 되는데, "반쪽 수사심의위"라는 지적... 김상훈
- 물가 '수치' 잡았다지만‥장바구니 물가 '글쎄?' 이른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배추 등 채소 가격은 여전히 비싼 편이죠. 윤석열 대통령도 오늘 마트로 직접 나가 배춧값을 확인했는데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와, 정부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곤 있는데 아직은 변수가 많습... 김건휘
- 세수는 30조 원 넘게 또 '펑크'?‥'금리 인하'에 목매는 정부 이렇게 경기가 살아나지 않을 때 정부는 자금을 풀어 내수를 활성화시키는 대책을 쓰곤 하는데요, 여의치가 않습니다. 올해 조세 수입도 30조 원 넘게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정부 지출을 늘릴 수는 없는 건데요. 그래서일까요, 정부는 한국은행에 '금리 인하'를... 박윤수
- 유아인 '징역 1년' 법정 구속‥"법의 허점 이용"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배우 유아인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법의 허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음을 질타했습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유아인씨. [유아인]... 구나연
-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 '차별금지법 반대'‥"창조론·진화론, 믿음 문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차별금지법이 공산혁명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안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아들부부에게 강남 아파트를 편법 증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김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성별과 장애... 김민형
- 경기버스 노사 최종 조정‥결렬시 내일 첫차부터 파업 노사협상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 버스 노사가, 경기지방노동조정위에서 최종 조정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조정이 결렬되면, 내일부터 경기도 버스 90%에 이르는 9천여 대의 운행이 중단될 걸로 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건희 기자, 노사 간 조정에 진척이... 조건희
- 추돌 사고에 마주 오던 화물차 '봉변'‥교량서 추락해 2명 사망 오늘 새벽, 트럭이 10미터 높이의 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추돌사고로 들이받힌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오면서 반대편 트럭에 부딪히고, 결국 트럭이 추락한 건데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량 방호벽 위로 솟... 배연환
- 장애도 막지 못한 집념‥'보치아' 10년 연속 金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처럼 패럴림픽에도 우리 선수들이 10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한 종목이 있습니다. 정호원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보치아인데요. 양궁 대표팀을 보면서, 우리도 해내자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파리에서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송기성
- '텔레그램에서 회원정보 구입'‥4천억 원대 도박 사이트 운영진 검거 성 착취물 범죄의 통로가 돼 논란인 텔레그램이, 이번엔 불법 도박 사이트 홍보를 위한 개인 정보 거래에 쓰였습니다. 붙잡힌 일당은 텔레그램을 통해 30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사들였는데, 사이트 회원 중에는 청소년도 있었습니다. 정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정한솔
- 싱가포르도 무릎 꿇린 서울 열대야, 하늘도 바다도 펄펄 끓었다 지난달 서울의 열대야가 싱가포르의 열대야보다 더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도 부근 열대지방보다도 서울의 밤이 더 더웠던 건데요. 왜 이런 폭염이 나타났는지, 남은 더위와 태풍 전망은 어떤지 현인아 기후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해 8월은... 현인아
- "미국 있는 엄마가 사오래요"‥화장품 2강 뛰어 넘은 'K뷰티' 주인공은? K팝, K드라마에 이은 'K뷰티' 열풍으로, 우리 화장품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죠. 국내 매장에서 물건을 쓸어 담는 풍경, 낯설지 않습니다. 주목할 만한 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들의 화장품 수출이 훨씬 더 많다는 건데요. 김세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김세영
- '대표팀 합류' 손흥민‥'홍명보호 막내에서 주장으로' 손흥민 선수가 오늘 귀국하자마자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10년 전에는 홍명보호의 막내였지만 이제는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월드컵 여정을 이끌게 됐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 사령탑과 막내... 김태운
- '페예노르트 이적' 황인범 "최대한 오래 있고 싶어요" 축구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는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로 이적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와 챔피언스리그 맞대결도 성사됐습니다. 즈베즈다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끈 뒤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암시했... 손장훈
- '최선 다한 은메달' 최정만 "포기 말고 부딪히세요" 파리패럴림픽 배드민턴에서 우라나라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따냈는데요. 결과를 떠나 모두가 승자라고 할 만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3년 전 도쿄 패럴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된 배드민턴. 지난 대회 은메달 3개, 이번에 은메달 1개를... 이명노
- 처음 입장 밝힌 후배 선수, "이해인 처벌 원한 적 없어" 미성년자 후배 성추행 혐의로 징계를 받은 피겨 이해인과 관련해, 해당 후배 선수 측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해인은 후배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재심 끝에 자격 정지 3년 징계를 받았는데요. 사건이 알려진 이후 처음으로 해당 후배 선수 ... 박재웅
- [스포츠 영상] 태그를 피하는 방법‥'네가 뛰면? 나는 날아'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나온 묘기 같은 주루 플레이 보시죠.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있다는 말이 딱 맞네요.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이명노
- [날씨] 내일 맑지만‥서쪽 지방 폭염특보 내려질 듯 오늘은 어제보다 볕이 뜨겁다고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오늘 낮 서울의 모습인데요.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화창한 날씨를 보이면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하루였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2도, 의왕시 오전동이 36도까지 올라 일부 지역은 다시 폭염 수준의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최아리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화요일 뉴스데스크 오늘 순서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