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전훈칠

'이번 주 최다 안타' SSG 박지환 '역대급 타격감'

입력 | 2024-06-15 20:26   수정 | 2024-06-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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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에서는 SSG의 괴물 신인 박지환 선수가 변함없이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제까지 이번 주 리그 최다인 10개의 안타를 몰아친 박지환.

오늘도 말 그대로 ′미친 타격′ 이었습니다.

2회 안타를 치고 나가서 도루에 성공했고요.

곧바로 후속 타자의 안타에 득점까지 해냅니다.

5회에는 투아웃 1, 2루 기회에 나섰는데요.

이번엔 야무진 타격으로 적시타까지 만듭니다.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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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성규가 6회 동점 솔로포를 터뜨립니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11호 홈런.

다음 타자 이재현의 타구도 큼지막하게 넘어가는데요.

여기에 구자욱까지, KBO리그에서 2년 만에 나온 세 타자 연속 홈런이었습니다.

영상편집: 박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