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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
"나발니 시신, 모친에 전달돼‥장례 방식 불명확"
입력 | 2024-02-25 07:05 수정 | 2024-02-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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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사망 8일 만에 가족에 인계됐습니다.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현지시간 24일, 소셜미디어에 ″알렉세이의 시신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며 ″우리와 함께 이것을 요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야르미시 대변인은 다만 ″수사관들이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르지 않으면 시신을 교도소에 묻겠다고 협박했다″며 ″가족이 원하는 방식의 장례식을 당국이 방해할지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