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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국 축제 달군 스트레이 키즈‥K팝 남성그룹 최초
입력 | 2024-07-17 06:48 수정 | 2024-07-1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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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4세대 남자 아이돌 대표주자로 꼽히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음악 축제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 축제에서 간판 출연자로 나선 건 K팝 남성그룹으로는 최초인데요.
스트레이 키즈는 브리티시서머타임, ′BST 하이드파크′ 공연 마지막 날인 현지시간 14일, 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올라 1시간 40분간 약 20곡을 선보였는데요.
5만여 명 관객이 히트곡 ′매니악′, ′락′, ′신메뉴′ 등을 따라 부르며 화답했고요.
영국 음악 매체들은 이번 공연에 대해 ″완벽한 무대로 런던을 정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음악 축제 ′아이 데이즈′에서도 간판 출연자로 나서 관객 7만 명을 동원했고요.
8월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야외 음악축제 ′롤라팔루자′에도 출연할 예정인데요.
오는 19일에는 미니 음반 ′에이트′가 발매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