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남효정

인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서 큰불‥6시간 만에 진화

입력 | 2024-09-14 07:16   수정 | 2024-09-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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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큰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0대와 146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