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슬기

북한, 이틀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입력 | 2024-10-04 06:10   수정 | 2024-10-0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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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우리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모두 24차례에 이릅니다.

한편 김여정 북한 노동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담화문에서 우리 정부가 개최한 지난 1일 국군의 날 행사와 탄두 중량 8t에 달하는 ′괴물 미사일′ 현무-5 공개를 두고, ″허무한 광대극″, ″핵보유국 앞에서의 졸망스러운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