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

입력 | 2024-10-14 06:56   수정 | 2024-10-14 06:5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올초 방송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무사 연기를 펼쳤던 배우 이하늬가 제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인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지난 12일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는데요.

대상을 받은 이하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키 큰 여자에 대한 선입견과 싸웠는데, 지금은 그것이 제 약점이 아니라 무사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고 말했는데요.

작품상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차지했고요.

최우수 연기자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 ′졸업′의 정려원, 핫스타상은 배우 변우석과 김지원에게 돌아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