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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날씨]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낮까지 제주 비 오락가락
입력 | 2024-10-29 07:43 수정 | 2024-10-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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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맑은 하늘 보기 참 어려운데요.
오늘까지는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낮에도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18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는데요.
내일부터는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다만 제주는 낮까지 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량으로 예상되고요.
전남 해안 지역에도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제주 해안과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고요.
해상으로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흐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공기는 깨끗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산지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더 살펴보시면 서울이 13.6도, 원주 11.5도, 춘천 9.2도, 대구 10.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원주, 안동 19도, 청주와 대구 20도, 전주 21도로 어제보다 낮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남해안과 제주,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