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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삼촌' 된 머스크‥트럼프 손녀와 '찰칵'
입력 | 2024-11-14 06:37 수정 | 2024-11-1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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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승리 후 새 정부 조각 과정에서 핵심적 구실을 할 것으로 알려진 사람, 바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인데요.
트럼프 손녀가 이미 머스크를 ′삼촌′으로 불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딸인 카이 트럼프가 골프장에서 머스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카이 트럼프는 이 사진에 ″일론이 삼촌 지위를 얻고 있다″고 적었는데요.
해당 리조트는 트럼프의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마러라고 리조트로 정권 인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장소고요.
인사에도 관여해 온 것으로 알려진 머스크.
트럼프 약속대로 현지시간 12일, 정부효율부 수장에 전격 발탁됐는데요.
앞서 카이 트럼프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 뒤 당선인 일가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고요.
이 사진 역시 머스크가 포함돼 있었는데요.
누리꾼들 ″저러다 머스크 대선도 출마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