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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제45회 청룡영화상 개최‥정우성 참석할까
입력 | 2024-11-29 06:52 수정 | 2024-11-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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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영화 축제인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오늘 저녁 열립니다.
영광의 수상자들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최근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번 영화제는 김혜수의 뒤를 이은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의 사회로 진행되는데요.
올해 최우수 작품상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과 ′파묘′, 그리고 ′베테랑2′, ′패스트 라이브즈′, ′핸섬가이즈′가 후보에 올랐고요.
여우주연상 후보엔 고아성을 비롯해 김고은, 라미란, 전도연, 탕웨이가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인데요.
지난 24일 소속사를 통해 혼외자를 둔 사실을 인정한 정우성은 이성민, 이제훈, 최민식, 황정민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요.
′서울의 봄′의 흥행 성공으로 영화제에 나설 예정이던 정우성은 사생활 논란이 확산하면서 참석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황인데요.
영화제에 참석해 수상까지 이어진다면 일련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