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조국현
'인천~도쿄', 올해 전세계 붐빈 항공편 '3위'
입력 | 2024-12-18 06:20 수정 | 2024-12-18 06:4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을 오간 노선이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붐빈 왕복 항공편 3위에 올랐습니다.
항공 데이터 업체 OAG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왕복 항공편을 분석한 결과, 인천과 도쿄 나리타 공항 왕복 노선 좌석 수는 540만여 석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30%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68%가 늘었습니다.
올해 운항 좌석 수가 가장 많은 노선은 홍콩과 대만 타이베이를 잇는 노선으로, 총 680만여 석이 두 도시를 오갔습니다.